한국마사회 제공

[워라벨타임스] 한국마사회가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문화센터를 운영하기로 하고, 오는 5월 11일 18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온라인 문화센터는 노래교실, 요가, 줌바댄스, 영어회화 등 성인 대상의 취미 강좌부터 어린이들을 위한 세계사, 창의역사, 주산암산 등의 학습 강좌와 수채화, 종이접기 등 공예·미술 수업 등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강좌는 5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6주 동안 진행되며 수강료는 1인 기준 2000원에서 1만5000원 사이로 저렴하다. 강좌별 정원은 최대 15명 내외로 정원의 50% 이상인 경우 강좌가 열릴 예정이다.

수강 희망자는 5월 11일까지 18시까지 한국마사회 문화공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수강신청 다음날 17시까지 가상계좌나 카드를 통해 수강료를 납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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