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만의 만만우화

우리는 어떤 일을 할 때 그 일을 해야할 마땅한 이유를 찾고자 한다.마찬가지로 일이 하기 싫을 때는 싫은 이유를 찾기 바쁘다.그것은 이유가 아니라 핑계다.

꼭 해야할 일을 핑계를 대다보면 포기를 반복하게 된다. 포기를 반복하면 습관이 된다.

게으름은 핑계라는 구멍으로 스멀스멀 스며든다. 포기가 습관이 되기 전에 일에 대한 당위성을 명심, 또 명심!

안종만 작가(카투니스트)

상지대 만화애니메이션과 교수전)전국시사만화협회 부회장전) 콘텐츠나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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