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개발된 토종 잔디가 청년층의 소득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청년 농업인에게 토종잔디 신품종의 우수성을 알리고 보급 활성화를 위해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토종잔디는 난지형 잔디(warm-season turfgrass, 26∼35도 생육)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한국잔디로 환경 적응성이 우수하고 토양 조건이 까다롭지 않으며 관리도 쉽다. 이번에 소개된 토종잔디 신품종은 전국에 분포된 자생지에서 유전자원을 수집한 뒤 분리, 교잡과 배수성 육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개발됐다. 품종보호 등록까지 완료된 상태이며 육성된 신품종 잔디에 대해 올해 말부터 통상실시될 예정이다. 사진은 14일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잔디유전자원보존원에서 열린 현장설명회. 산림청 제공 김영배 기자 press@wlv.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워라벨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업 10곳 중 6곳 "직원 채용시 평판조회 한다" [우리집 가는 길] 경기도 여주 교동 '여주역자이 헤리티지' 다시 목소리 커지는 '근로기준법 전사업장 적용' 선거 이슈 소멸…아파트 전셋값 다시 '꿈틀' 반도건설, 동반성장 위한 협력사 모집…4월 26일까지 접수 3월 취업자 증가폭 3년만에 최소···청년층 취업자 13만명↓ 호반그룹, 27개 현장 찾아 '호반사랑 푸드 트럭 이벤트' 진행 기업 10곳 중 6곳 "직원 채용시 평판조회 한다"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부업은 부가수입 넘어 역량 강화·창업을 위한 디딤돌" 보험료 더 내지만 고갈 우려에 불신의 늪 깊어지는 국민연금 18년 후 고령인구 두배로 늘고 생산연령인구는 1000만명 감소 최고 기록 세운 아파트 경매 경쟁률 …투자자 다시 돌아오나 알바 일자리 많은 것 같은데…막상 알아보니 "쉽지 않네" "취업·직장적응 토털케어…청년성장프로젝트에서 도움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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