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품으로 돌아온 청와대가 개방 44일 만에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 문화재청 청와대개방추진단과 한국문화재재단에 따르면 6월 22일 오후 1시 19분에 100만 번째 관람객이 청와대를 찾았다. 행운의 100만 번째 주인공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김영순 씨(73세)로, 김씨에게는 축하 꽃다발과 함께 기념시계가 증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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