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초년생 대상 올바른 알바 상식·문화 전파 활동에 참여

알바몬 제공

[워라벨타임스] 알바몬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함께 할 대학생 서포터즈 '몬스터즈 6기'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몬스터즈란 마케팅 직무와 관련한 이론과 실무를 경험하고 싶은 대학생을 위해 알바몬이 운영하는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매년 몬스터즈를 선발해 지금까지 총 100명의 몬스터즈를 배출했다.

이번 몬스터즈 6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알바몬 서포터즈 6기로 선발되면 알바 초년생(고등학생, 자립준비 청년, 학교 밖 청소년 등 아르바이트를 처음 시작하는 청소년)에게 올바른 알바 상식과 문화를 전파하기 위한 리스펙트 클래스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이 외에도 △알바 숏폼 콘텐츠 제작 △매월 정기모임 및 교육 진행 △트렌드 자문단 활동 △알바몬 시즌 이슈에 따른 마케팅 활동 등에 참여한다.

몬스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매월 개인 10만원·팀 활동비 30만원)를 지원하고 개인·프로필 촬영 지원, 월 1회 콘텐츠·노무교육·취업 특강 제공, 활동자 전원 수료증 지급, 수료시 잡코리아 인턴십 서류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개인·팀에게는 총 400만원 상당의 상금도 지원한다.

대학교 재·휴학생 중 아르바이트 유경험자와 브랜딩 및 멘토링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평가와 2차 면접 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8월 1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 간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알바몬 관계자는 "알바 초년생들이 알바 권익을 누릴 수 있도록 알바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ESG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리스펙트 클래스를 통해 알바와 노무 상식을 배우고, 이를 알바 초년생들에게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알바몬 몬스터즈 6기 지원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알바몬 홈페이지와 알바몬 앱 내 몬스터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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