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6일 재개장을 앞두고 있는 광화문광장이 28일 폭염의 날씨에도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1년 9개월 만에 다시 문을 여는 광화문광장은 폭이 35m에서 60m로, 총면적은 1만8840㎡에서 4만300㎡ 넓어진다. 또 넓어진 광장 곳곳에는 나무 5000여 그루를 심어 광장 전체의 4분의 1 수준인 9367㎡가 녹지공간으로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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