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고물가에 유통시장에 '짠테크'가 확산되고 있다. 짠테크는 아낀다는 의미의 '짠'과 재테크의 합성어. 지갑이 얇아진 소비자들이 한푼이라도 아까기 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찾는 일이 늘고 있는 것으로, 고물가 시대 서글픈 현실을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하다. 사진은 경기도 군포시에 있는 한 땡처리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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