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만 / 워라벨타임스

모든 게 잘 풀릴 것 같았던 세상에 순식간에 불안과 두려움이 몰려왔다

사람의 얼굴에 박힌 눈코입처럼 당연하게 여겼던 의식주가 위협받는다

뉴스 속 정치인들의 번지르르한 말에 네가 못난 건 결국 네 탓이라는 뼈가 담겨있으니

팽팽도는 팽이위에 올라탄 가련한 우리네 인생얇은 귀를 막고 슬기를 바라는 마음에 귀 기울리길!

안종만 작가(카투니스트)

상지대 만화애니메이션과 교수전)전국시사만화협회 부회장전) 콘텐츠나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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