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장애인복지관 자원봉사, 장애우에 보양식 제공

KMI한국의학연구소 제공

[워라벨타임스]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23일 광주 동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건강 취약계층에 보양식을 제공하는 '행복나눔 밥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KMI는 "장애인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광주 동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김순이 사회공헌위원장, 윤인근 광주검진센터장, 사회공헌자원봉사대원 등 KMI 임직원들이 참여해 전복삼계영양죽 등 보양식을 제공했다.

김순이 위원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장애인분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MI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전국 7개 지역에서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면서 질병의 조기 발견과 예방 등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워라벨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