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도우미] 해외 구직 청년에게 외교관이 전하는 '꿀팁'은?

'제 5차 재외공관 해외 취업담당관협의회' 개최
해외취업담당관과 청년 구직자간 상담코너 마련

정재근 기자 승인 2022.09.14 16:07 | 최종 수정 2022.10.18 13:25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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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타임스] 청년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만남의 장이 마련된다.

외교부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함께하는 '해외취업 담당관 협의회'가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외공관에서 근무하는 해외취업담당관의 해외취업 지원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 청년들에게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일본 등의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들이 참석해 코로나 이후 회복되고 있는 해외 구인시장에서 우리 청년들의 해외취업 지원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

또한 해외인턴, 봉사, 창업 등 해외진출과 관련한 정부사업을 수행하는 5개 유관기관(KOTRA, KOICA, 한국무역협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한국창업진흥원)이 참석해 사업 현황과 협조 요청사항 등을 공유, 추가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행사 2일차에는 재외공관 해외취업담당관과 청년 구직자가 만나 생생한 현지 정보를 전달하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이 자리에서 해외취업담당관으로 활동하는 외교관이 청년 구직자에게 현지 채용 현황과 체류와 관련한 소위 '꿀팁'을 제공할 예정이다.

외교부 이미연 양자경제외교국장은 "우리 청년의 활발한 해외 진출을 위한 재외공관 및 유관기관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국내에서 파악이 어려운 현지 채용 정보 및 동향 파악 등 적극적인 지원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고용부 이현옥 청년고용정책관은 "코로나 이후 국제적 교류가 기지개를 펴는 시점에 현지 재외공관과 국내 해외취업사업 수행 기관과의 유기적 연계가 어느 때보다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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