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공감 시대공존] 미성년 자녀와 사는 기혼여성 10명 중 6명은 '워킹맘'

미성년 자녀와 사는 여성의 고용률 57.8%…1년 전보다 1.6%p↑
통계청 '2022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기혼여성 고용현황'

정재근 기자 승인 2022.11.22 14:56 의견 0

[워라벨타임스] 미성년 자녀와 동거하는 기혼여성 가운데 10명 중 6명은 '워킹맘'인 것으로 나타났다. 워킹캉 비율은 1년 전보다 1.6%포인트 높아졌다. 또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기혼여성의 취업자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이 142만1000명(54.2%)으로 가장 많고 도소매·숙박음식점업(52만5000명, 20.0%) 순이었다.

통계청 제공

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22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기혼여성의 고용현황'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15~54세 기혼여성은 810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22만명(2.6%) 감소했다. 기혼여성의 비중은 15~54세 여성의 58.7%다.

기혼여성 중 취업자는 507만6000명, 미취업자는 302만7000명. 기혼여성 취업자 중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여성은 262만2000명으로 1년 전보다 1만6000명 증가했다.

15∼54세 기혼여성 중 18세 미만 자녀와 동거하는 여성 중 취업자는 262만2000명으로 1년 전(260만6000명)보다 1만6000명 늘었다. 15∼54세 기혼여성 중 18세 미만 자녀와 동거하는 여성의 고용률은 57.8%로 1년 전보다 1.6%포인트 상승했다. 10명 중 6명이 이른바, 워킹맘이다.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기혼여성의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 142만1000명(54.2%), 도소매·숙박음식점업 52만5000명(20.0%) 순으로 많았다. 전년대비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2000명, 1.6%), 건설업(7000명, 11.0%)은 증가하고,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1000명, -2.1%), 전기·운수·통신·금융업(-5000명, -2.1%)은 감소했다.

또 18세 미만 자녀와 함께 사는 취업자의 주당 평균 취업시간은 35.6시간이고, 자녀가 어릴수록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대비 7~12세 0.6시간, 13~17세 0.5시간, 6세 이하 0.1시간 각각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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