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임직원 가족들이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 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DL이앤씨 제공

[워라벨타임스] DL이앤씨는 임직원 가족 100여명이 지난 10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 나눔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DL이앤씨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으며,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 가족들은 미리 준비한 연탄을 개미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배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DL이앤씨 김형수 차장은 "연탄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어려운 분들을 위해 우리의 온기를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기쁜 마음으로 함께 했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지역 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데, 지난 6월에는 '사랑의 헌헐 캠페인', 지난해 연말에는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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