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마무리하는 '서울라이트 광화'와 '서울 빛초롱' 행사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라이트 광화는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광화문광장 전역과 세종문화회관, 역사박물관, KT빌딩 등 광장 인근 건물 3곳에서 12월 31일까지 계속된다. 건물 입면에 화려한 미디어파사드를 수놓아 ‘빛을 통한 감성 도시 서울’을 알린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2022 서울 빛초롱' 전시는 '함께하는 동행의 빛'을 주제로 빛 조형물은 이순신장군 동상이 있는 광화문 광장 초입부터 세종대왕 동상 구역과 세종로 공원, 광화문 앞 잔디마당까지 전역을 걸쳐 설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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