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16~19일)

2023 코리아빌드 위크 킨텍스 전시장 ©워라벨타임스 / 김기호 기자

[워라벨타임스] 국내 최대 건축박람회인 '2023 코리아빌드 위크'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메쎄이상을 비롯한 다수의 관계기관들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건물유지관리산업전, 코리아빌드, 스마트건설안전 산업전 등이 동시에 펼쳐졌다. 행사 하이라이트인 주말(16일) 현장을 찾아 눈에 띄는 장면들을 카메라에 담아봤다. (기자 주)

행사장 중앙에 마련된 세미나장에서는 전문가들의 릴레이 강연이 이어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건축설비 현황과 주거문화 변화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워라벨타임스 / 김기호 기자
'마이호텔'의 김태영 대표는 세미나에서 변화되는 여가문화 트렌드를 역설했다. 'O카'나 '에어엔O'처럼 별장도 공유하는 개념이다. 다수의 이용자가 여행지에 마련된 모듈러주택을 이용하는 구조다. ©워라벨타임스 / 김기호 기자
남성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공구 부스로 향한다. 다수의 글로벌 공구업체가 넓은 규모의 부스에서 관람객들을 맞았다. ©워라벨타임스 / 김기호 기자
주부들의 관심은 당연히 주방관련 제품 부스로 쏠렸다. 음식물쓰레기 처리기는 과연 주부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을까? 배수관 막힘과 환경오염 해결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오간다. ©워라벨타임스 / 김기호 기자
내 취향대로 꾸미는 인테리어는 여전히 가족의 로망이다. 다양한 실내 설비 내외장재자 관람객들를 맞았다.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현관문, 중문, 창호가 유혹한다. ©워라벨타임스 / 김기호 기자
내 취향대로 꾸미는 인테리어는 여전히 가족의 로망이다. 다양한 실내 설비 내외장재자 관람객들를 맞았다.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현관문, 중문, 창호가 유혹한다. ©워라벨타임스 / 김기호 기자
내 취향대로 꾸미는 인테리어는 여전히 가족의 로망이다. 다양한 실내 설비 내외장재자 관람객들를 맞았다. 다양한 기능과 디자인의 현관문, 중문, 창호가 유혹한다. ©워라벨타임스 / 김기호 기자
태양열 주택 설비 부스 ©워라벨타임스 / 김기호 기자
전원주택에 설비 가능한 벽난로, 마당에 설치 가능한 사우나 부스도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자가주택에 실내 골프장까지 설치 가능하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다만 부러움은 감수해야 한다. ©워라벨타임스 / 김기호 기자
마당이나 정원에 설치가능한 야외 사우나 부스 ©워라벨타임스 / 김기호 기자

이동 설치가 가능한 실내 골프장 ©워라벨타임스 / 김기호 기자

척 봐도 고급져 보이는 이것은 장식장이 아니라 '금고'다. ©워라벨타임스 / 김기호 기자
주택 관련 서적도 인기다. 국내 출간된 어지간한 관련 잡지가 총출동했다. ©워라벨타임스 / 김기호 기자
대기업 인테리어 업체의 상담창구도 종일 북적거렸다. ©워라벨타임스 / 김기호 기자
행복한 일상를 누리기 위해서는 일단 몸이 건강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일하다 다쳐 꿈꾸던 '워라벨'마저 포기해야 한다면 그것처럼 서러운 일도 없다. 법무법인 율촌의 중대재해 건설안전 상담 부스 ©워라벨타임스 / 김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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