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타임스] 초·중·고교가 2일 일제히 개학했다. 실내 마스크 해제 등 대부분의 방역조치가 완화된 상황에서 맞이하는 첫 학기이자 코로나19 발병 후 3년 만의 학교 정상화다. 특히, 그동안 아예 생략하거나 온라인으로 대신했던 입학식도 대면행사로 치뤄졌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초등학교 입학 대상은 41만5552명이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아현초등학교. 입학식 행사장 입실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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