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타임스] 대학생들은 한 달 용돈으로 51만원 정도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0만원 정도는 더 필요하고, 부족한 용돈은 추가 아르바이트(알바)로 보충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19일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대학생들이 쓰는 한 달 용돈(학비와 월세, 관리비 등 제외)은 평균 50만8074원으로 집계됐다.지출항목(복수응답)은 식비(63.8%), 의류·화장품 등 구입비(44.7%), 술값·모임회비(41.0%), 도서구입 등 문화생활비(29.6%), 저축비용(14.0%), 데이트 비용(9.6%
[워라벨타임스] 아르바이트(알바) 구직자 10명 중 7명이 알바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3일이었다.8일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 조사를 보면 알바생들이 새로운 알바를 구하기까지 평균 13일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집계됐고, 알바 구직자 10명 중 7명이 새로운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것이 어렵다고 답했다.특히, 연령이 높을수록 그 정도가 높았는데, 20대 알바 구직자 68.5%, 30대 70.1%, 40대 71.4%가 새로운 알바 일자리를 구하는 것이 어렵다고 답했다.알
[워라벨타임스] 전국에 있는 대학가 중 아르바이트(알바) 일자리가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은 서울교대로 나타났다. 또 대학생들이 학교 주변에서 가장 쉽게 구할 수 있는 알바 일자리 업종은 외식·음료였다.이는 알바몬이 지난 1월과 2월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대학가 아르바이트 구인공고 빅데이터 140여만건을 분석해 15일 발표한 결과다.조사결과를 보면 전국 369개 대학 중 아르바이트 공고가 가장 많이 등록된 곳은 서울교대였다. 총 3만7340건의 알바 일자리가 서울교대 주변에서 등록됐다.이어 홍익대 서울캠퍼스(2만3475건), 서강대
[워라벨타임스] 아르바이트(알바)생 5명 중 1명은 퇴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임의로 일을 그만둔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유는 사장님(고용주)에 대한 불만이 가장 많았다.7일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 조사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47.7%가 알바를 그만둘 경우 최소 한 달 전에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답했다. 이어 최소 2주 전(36.9%), 1주 전(13.7%) 순으로 대다수의 알바생들이 퇴사 의사를 미리 밝혀야 하는 것에 동의하고 있는 셈이다.하지만 일부 알바생들은 퇴사 계획을 말하지 않고 임의로 출근을 하지 않은 일명, '
[워라벨타임스] 대학생 10명 중 8명은 학기가 시작되면 학업과 병행해 아르바이트(알바)도 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23일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대학생을 대상 '새학기 목표'라는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81.0%가 알바를 하겠다고 답했다.학업과 알바를 병행하려는 이유(복수응답)는 용돈 마련(78.0%)이 가장 컸고, 이어 사회경험을 해보고 싶어서(26.3%), 여행이나 원하는 물건 구입 등을 위해 목돈이 필요해서(12.5%) 등을 꼽았다.새학기에 하고 싶은 알바의 종류(복수응답)는 음식점과 패밀리레스토랑
[워라벨타임스] 민족의 명절인 설에 많은 사람들이 고향으로 향하지만 집이 아닌 일터로 향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들 중에는 매년 두 차례 찾아오는 명절마다 아르바이트(알바)를 하는 이른바, '프로 알바러'도 있다.이들이 명절 연휴에 아르바이트 현장으로 나서는 이유는 무엇보다 '알바비'가 짭짤하기도 하고, 명절이라고 해서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 등 다양하다.7일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설 연휴에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려는 이유(복수응답)는 명절 단기 알바가 시급이 높아서(67.0%)와 명절이라고 특별히
[워라벨타임스] 아르바이트(알바) 일자리 구하기도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사장님이나 함께 일하는 동료와의 관계가 좋을수록 근속 기간도 길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물론, 집과의 거리도 중요했다.1일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알바생을 대상으로 한 '알바생이 생각하는 좋은 알바의 조건'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전 연령대 알바생들이 사장님과 동료(29.3%)를 1위로 꼽았다.2위부터는 연령에 따라 달랐는데 30대와 40대 이상은 최저 시급 이상은 챙겨 주는 곳(30대 11.9%, 40대 이상 16.8%), 정해진 날짜에 급여가 들어
[워라벨타임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설 연휴 시즌 인기 아르바이트 공고들을 모아놓은 '설날 알바 채용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알바몬 설날 알바 채용관은 설 연휴 기간에 아르바이트를 찾는 구직자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단기 아르바이트에 특화된 업직종 공고를 모아 한눈에 보기 쉽게 제공한다.채용관 공고는 설날 특화 업직종으로 분류된 △매장관리·판매 △백화점·마트 △택배·배달 △생산직 △판촉도우미 등 5가지로 구성돼 있다. 각 분류된 공고는 페이지 상단에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고, 지역별 공고 확인 및 성별, 연령 등 여러 조
[워라벨타임스] 아르바이트(알바)들은 카톡이나 문자 등을 이용한 비대면 소통을, 사장님들은 직접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는 방식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알바 현장에서 사장님과 알바생 간의 소통이 잘 이뤄지는가'라는 질문에 사장님들은 42.7%가 소통이 잘 되는 편이라고 답했다. 보통이다가 33.6%, 소통이 어렵다는 응답자는 23.6%였다. 반면, 알바생들은 보통이다(51.4%)는 답이 많았고, 어렵다(14.4%)보다 잘 되는 편(34.2%)이라는 답이 더 많았다. 선호하는
[워라벨타임스] 2024년 경기전망이 지난해보다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정망이 나오고 있지만 자영업자들은 새해가 2023년보다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8일 아르바이트(알바) 플랫폼 알바몬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38.4%가 2024년이 2023년보다 희망적일 것이라고 답했다. 더 힘들 것 같다는 응답자는 20.4%였고, 41.2%는 작년과 비슷할 것 같다고 답했다.희망적으로 보는 답은 자영업자(42.1%)가 알바생(38.3%)이, 비관적인 전망은 알바생(20.4%)이 사장님(19.0%)보다 소폭이지만 상
[워라벨타임스] 4대 보험은 물론, 성과급·경조금·초과근로수당 등 각종 수당, 휴일제도, 식사·교통비 지원까지.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나타나고 있는 아르바이트(알바) 시장의 풍속도다.알바생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는게 쉽지 않지만, 반대로 사장님들도 마음에 드는 알바생 구하기 또한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사장님들과 알바생들이 올해 소망하는 것은 무엇일까?한 조사결과를 보면 자영업자 등 사장님들은 물론, Z세대 알바생들 역시 2024년 갑진년 새해에 '재물운'이 들어오길 꿈꾸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구인구직 아르바이
[워라벨타임스] 4대 보험은 물론, 성과급·경조금·초과근로수당 등 각종 수당, 휴일제도, 식사·교통비 지원까지. 규모가 갈수록 커지고 경쟁도 치열해지면서 나타나고 있는 아르바이트(알바) 시장의 풍속도다.알바생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찾는게 쉽지 않지만, 반대로 사장님들도 마음에 드는 알바생 구하기 또한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사장님들은 어떤 알바생을 원하고 있을까?한 조사결과를 보면 자영업자 등 사장님들이 선호하는 아르바이트(알바)생은 해당 분야 경력보다 성실성과 책임감을 더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
[워라벨타임스] 아르바이트(알바) 일자리 구하기도 어려워지고 있다.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 찾는게 어렵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이유도 있지만 일자리 자체가 많지 않은 것도 가장 큰 이유다. 그러다 보니 10명 중 8명은 올해 아르바이트 구직에 실패한 경험을 갖고 있을 정도다. 27일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60.7%가 지난해 보다 알바 구하기가 더 어렵다고 답했다. 33.6%는 비슷하다고 했고, 알바 구직시장이 나아진 것 같다는 응답은 5.7%에 불과했다.또 84.9%가 아르바이트 구직활동을 하면서 어려움을
[워라벨타임스] 대학생이면 누구나 하고 있다는 아르바이트(알바). 그렇다면 첫 알바는 언제, 어떤 업종에서, 무슨 이유로 시작했을까?31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아르바이트 경험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의 44.9%가 고교 졸업 후 또는 대학 1학년 때, 수능 후부터 고3 겨울방학(28.3%)이라고 답했다. 10명 중 7명 이상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치고 나서 아르바이트 전선에 나서고 있는 셈이다. 나이로 보면 평균 19.9세였다.처음 알바를 결심한 이유로는 스스로 돈을 벌어보고 싶어서(44.3%
[워라벨타임스] 자영업자 등 사장님들이 아르바이트(알바) 직원을 채용할 때 해당분야 알바 직무 경험과 높은 책임감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17일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알바 직원 채용 경험이 있는 자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를 보면 알바 직원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복수응답)으로 해당분야 경험(39.3%), 책임감(37.2%), 의사 소통 능력(28.6%), 친절한 태도(26.4%), 알바를 오래 한 경험(25.1%) 순으로 답했다.선호하는 알바 직원 이력서 접수 방식은 알바 사이트의 온라인
[워라벨타임스] 자영업을 운영하는 사장님들은 오랫동안 일을 하려는 아르바이트(알바)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자사 플랫폼에 등록된 채용공고 빅데이터 608만여건을 분석한 결과다. 알바몬은 채용공고에 기재된 근무 정보를 기간과 요일로 구분해 분석했다.6일 분석 결과를 보면 1년 이상 근무 가능자를 채용한다는 공고가 33.6%로 가장 많았다. 6개월~1년이 32.1%로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고, 이어 3개월~6개월(20.2%), 1개월~3개월(6.7%) 순이었다. 1개월 미만
[워라벨타임스] 대학생 등 젊은 세대들이라면 안해본 사람이 없다는 아르바이트(알바). 이들은 알바를 통해 무엇을 얻으려는 것일까? 1980년대초~2000년대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말하는 MZ세대들은 알바를 통해 스스로 용돈을 벌거나 해외여행을 하는 등 부모의 도움없이 스스로 홀로서는 것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일 아르바이트 채용 플랫폼 알바몬이 MZ세대 알바생을 대상으로 '알바비로 얼마까지 모아봤는지'를 주제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평균 423만원이었고,
[워라벨타임스] 디지털세대로 불리는 Z세대는 유명 브랜드점에서 아르바이트(알바)를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브랜드 1위는 CGV였고, 선호하는 알바 장소로 영화관·공연장을 가장 많이 꼽았다.Z세대는 1990년대 중반에서 2000년대에 태어난 젊은 세대를 이르는 말로, 어렸을 때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SNS를 통해 인간관계를 맺는 등 인터넷에 익숙해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이라고 불리기도 한다.7일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Z세대 알바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64.1%가
[워라벨타임스]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추석 명절 아르바이트를 한 데 모은 '추석 알바 채용관'을 개설했다.31일 알바몬에 따르면 알바몬 추석 알바 채용관은 추석 명절 시즌 특화된 업직종의 인기 아르바이트 공고를 한 눈에 볼 수 있게 제공한다. 추석 특화 업직종은 △백화점·마트 △도소매·전통시장 △매장관리·판매 △포장·분류 △택배·배달 등 5개로 구성했다.또 지역, 성별 등 개인조건 별 공고 상세검색이 가능하다. 이에 시·도별, 성별 등 개인 조건을 설정해 누구나 개인에게 꼭 맞는 설날 아르바이트 채용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추석
{워라벨타임스] 대학생 10명 중 9명 정도가 이번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를 했고, 이를 통해 138만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30일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진행한 '여름방학 아르바이트 경험'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9명에 달하는 88.9%가 이번 여름방학에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답했다.여름방학 아르바이트를 한 이유(복수응답)로는 스스로 용돈을 벌기 위해서(84.4%)와 다양한 사회경험을 하기 위해서(24.6%)라는 답이 주를 이뤘고, 여행이나 물건구입 등 목돈이 필요해서(12.1%), 여유시간을 효율적으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