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타임스] 제주 자생식물이자 우리나라 토종 아이비라 불리는 덩굴나무 '송악'.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 따르면 송악의 잠재적 꿀 생산량은 ㏊당 299㎏으로 쉬나무(400kg/㏊)와 헛개나무(301kg/㏊) 다음으로 가치가 높은 밀원자원이다. 대표적인 밀원 소득자원으로 활용되는 아까시나무(38kg/㏊)보다는 8배 정도 많다. 송악은 우리나라 해안지역과 일본·중국·대만에 분포하며, 제주도에서는 집·밭 주변 돌담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워라벨타임스] 제주 자생식물이자 우리나라 토종 아이비라 불리는 덩굴나무 '송악'.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에 따르면 송악의 잠재적 꿀 생산량은 ㏊당 299㎏으로 쉬나무(400kg/㏊)와 헛개나무(301kg/㏊) 다음으로 가치가 높은 밀원자원이다. 대표적인 밀원 소득자원으로 활용되는 아까시나무(38kg/㏊)보다는 8배 정도 많다. 송악은 우리나라 해안지역과 일본·중국·대만에 분포하며, 제주도에서는 집·밭 주변 돌담에서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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