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벨 도우미] "서로가 서로의 생명을 돌보고 지킬수 있게"

서울자살예방센터, 온라인 생명지킴이 교육 론칭 기념행사
온라인 자살예방 교육 콘텐츠 'STAY-생명지기'

박나현 기자 승인 2022.06.17 13:23 의견 0
청소년과 교사가 가수 미미시스터즈와 함게 청소년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사진=서울시자살예방센터)

[워라벨타임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온라인 자살예방 교육 콘텐츠 'STAY-생명지기' 론칭을 기념해 16일 H-STAGE에서 론칭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론칭된 콘텐츠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살예방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S-생명지기'(시민용)와 'T-생명지기'(교사용)로 각각 개발됐다.

'A-생명지기'는 학부모나 교사 등 성인을 통한 자살예방 교육이 아닌 청소년이 청소년을, 또래가 또래의 자살을 예방하도록 돕는 온라인 교육 콘텐츠이며, 'Y-생명지기'는 청년들의 자살예방 온라인 교육 콘텐츠다.

이번 행사에는 CBS 이강민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울시자살예방센터 홍보대사 가수 미미시스터즈와 그룹 무지개의 축하 공연도 마련됐다.

론칭 기념행사는 1부로 'A-생명지기'를 대표하는 청소년과 교사가 가수 미미시스터즈와 함께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풀어 갔다.

2부에서는 'Y-생명지기'의 대상인 청년(대학생)과 학생생활상담센터 실무자가 함께 참여하며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시민을 위한 'S-생명지기', 교사를 위한 'T-생명지기', 청소년을 위한 'A-생명지기', 청년을 위한 'Y-생명지기'를 교육해 누구나 안전할 수 있는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교육지원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현수 센터장은 “STAY-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보다 많은 청소년과 청년이 자살예방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기관의 협조와 관심을 바란다”며 생명 존중 활동을 강조했다.

서울시 시민건강국 박유미 국장은 축사에서 "청소년과 청년들이 조금은 덜 외롭고, 시민들이 서로를 돌보고 곁에 머무르며 희망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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