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선정한 시원한 계곡·바다와 함께 즐기기 좋은 '국유림 명품숲' 5곳에 포함된 충남 서천군 '희리산 해송 숲'. 희리산 해송숲은 수종의 95% 정도가 해송이며, 산책로가 잘 정비돼 있어 산림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시원하게 우거진 해송 숲의 특색을 살린 국립희리산자연휴양림이 조성돼 있고, 바다 가까이에 있어 해양 휴양과 산림휴양을 함께 즐기기에 좋다. 희리산 해송 숲과 함께 선정된 명품숲은 강원 동해시 두타산 무릉계곡 숲, 충북 단양군 소백산 천동계곡 숲, 전북 진안군 운장산 갈거계곡 숲, 경남 창원시 대장동 편백 숲 등이다. 사진제공=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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