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현장에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참사 현장과 가장 가까운 이태원역 1번 출구 옆은 나간을 따라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글귀와 함게 조화들이 가지런히 놓여 있다. 조화는 30일 오후 3시경부처 하나 둘 놓이기 시작했고, 밤 9시가 지나면서는 공식 분향소를 연상할 만큼 희생자를 기리는 발길이 이어지고 조화도 모이고 있다. 사진은 31일 오전 7시 20분경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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